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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을 공급하여 실천의 길을 가져다준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을 공급하여 실천의 길을 가져다준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을 공급하여 실천의 길을 가져다준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하나님 자신은 바로 진리이고, 하나님은 언제 어디서든 인류의 필요에 따라 진리를 선포해 사람에게 공급해 줄 수 있습니다. 율법시대, 인류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어떻게 하나님을 경배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율법을 반포해 인간의 삶을 이끌어 주셨습니다. 십계명의 다음 구절처럼 말입니다.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라 나 외에는 위하는 신들을 네게 있게 말찌니라”(신 5:6~7), “살인하지 말찌니라 간음하지도 말찌니라 …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도 말찌니라 네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도 말찌니라…”(신 5:17~21) 당시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어떻게 하나님을 경배해야 할지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천국의 복음을 전할 당시, 주님은 사람들에게 회개할 것과 포용하고 인내하며, 이웃을 자신의 몸처럼 사랑하고, 빛과 소금이 되라는 등 여러 가르침을 전하셨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께 드린 질문이 담긴 다음 말씀 구절처럼 말입니다.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번까지 하오리이까”(마 18:21) “네게 이르노니 일곱번 뿐 아니라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할찌니라”(마 18:22) 주님의 말씀을 듣고 베드로는 용서란 반드시 지켜야 하는 도리로, 용서에는 조건이나 횟수의 제한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실천의 길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누군가 우리에게 주님이 돌아오셨다는 복음을 전하고, 모든 교회를 향한 성령의 말씀을 증거한다면, 우리는 그 말씀이 우리 현실의 필요를 공급해 줄 수 있는지 들어 봐야 합니다. 지금 우리는 모두 죄를 짓고는 뉘우치기를 반복하는 상태로 살고 있으며 그 속에서 헤어 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만약 그들이 전하는 도가 죄를 벗고 정결케 되는 길을 알려 준다면, 그것은 예수님이 돌아오셨다는 걸 의미합니다. 이 방법으로도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제 슬기로운 다섯처녀가 되어 주님을 맞이할 수 있는지에 대한 길이 생겼습니까? 도움이 되셨다면 이 글을 다른 분들에게도 공유해 주세요. 모두가 슬기로운 다섯처녀가 되어 마음을 다해 구하고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 하루빨리 주님의 재림을 맞이해 주님과 함께 혼인 잔치에 갈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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